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로, 정보를 나타내는 2차원 매트릭스 형식의 코드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사각형 모양의 격자로 표시되며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습니다. QR코드 스캔하는 방법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R코드 사용
한국에서는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와 규정 준수를 위해 QR 코드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무려 전국민의 대다수가 QR 코드를 사용했는데요, 이는 기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QR 코드의 사용처
레스토랑, 호텔, 공항 등에서 QR 코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비접촉식 결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이러한 사용 방식이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입장을 하는데 꼭 확인을 하면서 QR의 생활화가 보편화 되었습니다.
해외에서의 QR 코드 사용
캐나다에서도 QR 코드를 대대적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비접촉 결제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식품 라벨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제품 정보나 브랜드 웹사이트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입국 관광객을 위한 QR 코드를 사용하여 등록 과정을 간소화하고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전자 건강 패스에 QR 코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QR 코드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및 건강 패스 등 여러가지로 사용중입니다.
온두라스: 국경 간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QR 코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
QR 코드는 바코드 형식이 아닌 우리 생활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디지털 방식이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 QR 코드를 볼 수 있고, 이제는 그것이 없으면 일상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QR 코드가 당분간은 여러분의 생활을 계속 차지하지 않을까요?
QR 코드를 만들 수도 있나요?
하루 최대 100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