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입었을때 병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황도 하게 되면서 응급치료를 못하고 치료가 늦어져 더 큰 피해가 발생하기고 합니다. 그래서 화상 입었을 때의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화상 입었을때 병원 선택
화상은 피부 손상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 화상으로 분류됩니다. 각 단계에 따라 병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응급실로 가기 때문에 큰 병원으로 가는데요. 이때 빠른 치료를 위해 병원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 전문성과 인증: 화상 치료에 전문성을 가진 병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병원들은 환자 안전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응급실 운영: 화상은 예측할 수 없는 사고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입원 시설: 심한 화상의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입원 시설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화상 응급처치
- 화상 부위 식히기: 화상 부위를 차가운 물에 20분 정도 식혀줍니다. 얼음을 직접 대거나 얼음물에 담그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2도 이상의 화상: 심재성 2도 화상 이상인 경우, 피부에 물집이 잡히거나 통증이 적게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3도 화상: 피부의 모든 층과 피하 지방층까지 손상된 3도 화상의 경우, 피부 이식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반드시 화상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 선택 시 고려사항
- 화상의 정도: 화상의 정도에 따라 피부과, 외과, 성형외과 등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나, 전문적인 화상 치료를 위해 화상 전문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지역적 접근성: 서울 및 대도시에는 화상 전문 병원이 많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화상 전문 병원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지역 내 화상 전문 병원이나 관련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은 즉각적인 대처가 중요하기 때문에, 응급처치 후 가능한 빨리 적절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위의 기준과 정보를 참고하여 화상 치료를 위한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화상을 입은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벌겋고 통증이 심하며, 물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처 면적이 큰 경우에는 탈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