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혹시 이것 빼먹으신 건 아니겠죠? 다이소 일본여행 돼지코 미리 챙겨가세요!
따뜻한 봄날, 혹은 뜨거운 여름, 가을 단풍, 겨울 설경. 언제 가도 매력 넘치는 일본 여행 계획 다 세우셨나요? 맛있는 음식, 멋진 풍경, 즐거운 쇼핑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거릴 텐데요. 그런데 숙소에 도착해서 핸드폰 충전하려는데, 어라? 콘센트 모양이 다르네? 전기가 안 들어와서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다면 정말 속상하겠죠. 이런 난처한 상황을 미리 막아줄 구원투수가 바로 다이소 일본여행 돼지코입니다. 한국에서 쓰던 전자제품을 일본 현지 콘센트에 문제없이 연결해주는 필수품이죠. 특히 다이소에서 준비하면 비용 부담 없이 똑똑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이걸 깜빡해서 곤란했던 적이 있거든요. 여러분은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라고, 지금부터 다이소 돼지코 준비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왜 일본 여행에 돼지코가 생명줄이나 다름없을까요?
우리나라는 220V 전압에 동그란 모양의 플러그를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100V 전압에 납작한 두 개의 날이 있는 A타입 콘센트를 쓰고 있어요. 전압도 다르고, 콘센트 모양도 다르니 당연히 한국 전자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겠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일본 110V 어댑터입니다. 이 변환 어댑터가 있어야 여러분의 소중한 스마트폰, 카메라, 보조배터리 등을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호텔 객실에 콘센트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여러 기기를 한 번에 충전하려면 필수적이에요. 저도 지난번 출장 때 노트북과 핸드폰을 동시에 충전해야 하는데 콘센트가 하나뿐이라 애를 먹었습니다. 한 사람이 최소 2개 이상의 기기를 사용한다면, 넉넉하게 2개 이상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이소에서 돼지코,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가장 쉽고 저렴하게 돼지코를 구하는 방법은 역시 다이소입니다. 보통 전기용품 코너(19번 구역)나 여행용품 코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품번 32501을 기억해두시면 직원에게 물어볼 때도 편리해요. 다이소 변환플러그는 2개 세트가 단돈 1,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개당 500원꼴이니 정말 저렴하죠? 간혹 재고가 없을 수도 있으니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해보시거나, 여러 지점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혹 멀티 어댑터 형태로 5,000원 정도에 판매하는 제품도 있지만, 일본 전용으로만 사용하실 거라면 1,000원짜리 기본 제품으로도 충분합니다. 아래 표로 다이소와 현지 구매 가격을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 구분 | 판매처 | 예상 가격 (한화) |
|---|---|---|
| 돼지코 어댑터 (110V 전용) | 다이소 | 약 500원 (2개 1,000원) |
| 공항 서점/편의점 | 공항 내 매장 | 3,000원 ~ 10,000원 |
| 일본 현지 (돈키호테 등) | 현지 잡화점 | 약 300엔 ~ 500엔 (약 3~5천 원) |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미리 준비하는 것과 현지에서 급하게 사는 것의 가격 차이가 꽤 큽니다. 다이소에서 천 원이면 해결될 일을 공항이나 현지에서 몇 배나 더 주고 사면 너무 아깝잖아요? 여행 경비를 아끼는 첫걸음은 바로 이 작은 돼지코 챙기기에서 시작됩니다.
잠깐! 돼지코만 끼우면 다 될까요? ‘프리볼트’ 확인 필수!
정말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다이소 돼지코는 단순히 ‘플러그 모양’만 바꿔주는 도구이지, 전압(V) 자체를 바꿔주는 변압기가 아닙니다. 일본은 100V ~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져가시는 제품이 ‘프리볼트(Free Voltage)’ 제품인지 꼭 확인하셔야 해요.
스마트폰 충전기, 노트북 어댑터, 카메라 충전기 등 대부분의 최신 전자기기에는 ‘INPUT: 100-240V’라고 적혀 있어서 돼지코만 끼우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같은 전열 기구는 주의가 필요해요. 만약 ‘220V 전용’이라고 적힌 드라이기에 돼지코만 꽂아 일본에서 쓰면 바람이 아주 약하게 나오거나 고장 날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쇼핑할 때 여행용(프리볼트) 헤어드라이어가 있는지, 혹은 숙소에 비치되어 있는지 미리 체크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혹시 깜빡하고 공항에 도착했다면?
출발 당일 공항에 도착해서야 “아차!” 싶을 때가 있죠. 당황하지 마세요. 인천공항 내 통신사(SKT, KT, LGU+) 로밍 센터에서 무료로 돼지코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단, 재고 상황에 따라 다르니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본 대부분의 호텔 프런트에서도 “아다푸타(Adapter)”나 “헨칸 플러그(Conversion Plug)”를 빌려달라고 하면 대여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무리하며: 작은 준비로 꽉 찬 여행의 즐거움을!
여행 가방 챙기느라 정신없으시겠지만, 다이소에 들러 1,000원짜리 돼지코 한 세트 챙기는 것, 절대 잊지 마세요. 이 작은 준비물 하나가 배터리 걱정 없이 여행의 모든 순간을 기록할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입니다. 다이소 일본여행 돼지코와 함께, 충전 걱정은 내려놓고 설렘 가득한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