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우리 아기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하며, 정부가 제공하는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는 신생아 가정에게 큰 힘이 되는 출산 축하금으로, 무려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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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 대상자
‘첫만남이용권’의 혜택은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생 신고를 마친 모든 아기들에게 주어집니다. 여기에 입양된 아이들도 포함되며, 입양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다자녀 가정의 경우, 셋째 아이 이후부터는 기본 금액 이상의 추가 혜택이 주어져, 가정의 부담을 더욱 덜어주고 있죠.
바우처는 어디에 쓸 수 있나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는 이 바우처는 육아용품 구입부터 육아 서비스 이용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유, 기저귀, 아기 옷, 장난감 등 일상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할 수 있으며, 모유수유실 운영비 지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관리비 지원, 산후조리원 이용비 지원 등 육아와 관련된 서비스에도 이용권으로 가능해요.
첫만남 이용권 사용기간은?
바우처의 유효 기간은 지급일로부터 아기의 출생일 기준으로 1년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1년 내에서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어, 급하게 소진할 필요가 없어요. 잔액은 이용 기간 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첫만남이용권의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해요. 복지로 혹은 정부24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간단한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 방문 시에는 직원의 도움을 받아 신청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기가 태어난 그 순간부터 가족에게 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지원제도입니다. 만약 바우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보건복지부 상담센터에 문의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이 혜택을 통해 여러분의 육아가 한결 여유롭고 행복하길 바라며, 지금 바로 첫만남이용권을 신청해보세요.
첫만남이용권의 대해 문의를 하려면 어디로 해야하나요?
전화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를 이용하시면 됩니다.